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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도봉구 ‘사랑과 희망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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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섭도주 작성일19-12-05 09:46 조회1,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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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일 오후 6시 구청 광장에서 ‘사랑과 희망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구는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구민 모두가 즐기는 일반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마련한 초승달 모양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구청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0년1월6일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의 반짝이는 빛이 주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의 빛으로 기억되고,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더불어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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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캠핑장서 만난 靑 행정관과 꾸준히 소통"
"먼저 제보한 적 없어…靑에서 물어봐 답했을 뿐"
송병기·행정관, 잦은 빈도로 소통한 것으로 파악
靑 지목한 제보자, 송철호 측근…논란 이어질 듯
[앵커]
청와대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의 최초 제보자는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철호 현 울산시장의 측근이라, 제보 의도를 놓고 정치적 논란이 예상되는데, 송 부시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제보를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청와대 행정관이 먼저 물어와서 설명해준 거라고 밝혔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송병기 울산시 경제 부시장은 캠핑장에서 만난 청와대 행정관과 꾸준히 소통해왔다는 점을 YTN과의 통화에서 인정했습니다.

김기현 전 시장 주변 비위 첩보 제보자와 청와대 행정관 A씨가 캠핑장에서 만난 사이라는 청와대 설명과 일치하는 대목입니다.

[송병기 / 울산시 경제부시장 : (캠핑장에서 만난 행정관을 말씀하시는 거죠?) 예. 예. 예.]

하지만 김기현 전 시장 주변 비위 첩보를 청와대에 전달한 경위에 대해서는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

청와대는 행정관 A씨가 2017년 10월쯤 SNS로 제보를 받았다고 했는데 송 부시장은 청와대에서 먼저 물어봐서 설명해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측근인 건설업자 김 모 씨 고소·고발 건을 물어보길래 대답했을 뿐이란 겁니다.

[송병기 / 울산시 경제부시장 : 동향들을 가끔 수집하시는 분이 있어요. 정부에. 김○○씨 고소·고발 건 관련해서 언론에 계속 나오니까 한번 물어와서 대답을 했고….]

이후에도 행정관이 동향을 물어보면 여론 전달 형태로 여러가지 내용을 전달하곤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52시간제나 최저임금제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의견을 보냈다는 겁니다.

[송병기 / 울산시 경제부시장 : 그 행정관에는 여론 전달 형태로 관련해서 지금 뭐 현재 사회 돌아가는 동향들을 요청하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알려주고 그랬습니다.]

어떤 형태로 의견을 전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폭넓은 주제에 대해 잦은 빈도로 소통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송 부시장에게서 정보를 받은 청와대 행정관은 검찰 출신으로 총리실 파견을 거쳐 청와대에서 근무하다가 다시 총리실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기현 전 시장 때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을 지낸 송 부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송철호 현 울산시장이 당선되면서 경제 부시장에 올랐습니다.

청와대는 김기현 전 시장 비위 첩보의 출처가 외부 제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하명 수사' 의혹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YTN 최기성[choiks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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