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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내년 임상 목표"…우시앱텍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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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윤웅 작성일20-07-23 13:38 조회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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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후보물질 및 코로나 19치료제 관련 IND 서비스 확보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왼쪽)와 조석영 우씨앱텍코리아 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MOU)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인 우시앱텍(WuXi AppTec, 이하'우시앱텍')의 전임상서비스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레고켐바이오는 우시앱텍의 전임상개발 노하우 및 시료생산, 공정개발, 독성시험 등 임상승인시험계획서(IND) 제출에 필요한 모든 전문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레고켐바이오는 개발 중인 다수의 ADC후보물질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내년 본격적인 임상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양사의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레고켐바이오는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시앱텍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첨단 시설 및 독보적인 전임상 전문성을 기반으로 당사가 준비중인 ADC신약의 글로벌 임상진입 교두보를 마련하고, 새로 도입한 코로나19 치료제를 빠르게 임상단계에 진입시키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중국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푸싱제약을 통해 LCB14(HER2-ADC)의 임상1상이 올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유방암 외에도 위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장을 위한 추가 임상을 예정 중이다. 내년 상반기 내 임상데이터를 확보해 레고켐바이오 ADC기술의 핵심부분인 혈중안정성 데이터를 포함하는 중간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추가로 영국파트너사인 익수다를 통한 LCB73(CD19-ADC)의 내년 하반기 미국 임상승인시험계획서(IND)제출을 시작으로 2022년초까지 추가로 2개 ADC후보물질의 임상진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번 MOU 대상인 우시앱텍은 2000년에 설립돼 중국을 비롯, 미국, 유럽, APEC 등을 포함 전세계 의약품 전임상개발의 전과정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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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생산성'과 '안전' 목표 달성 반도체 협력사에 365억3000만원 지급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297개 협력사, 2만3000여명 대상…내수 활성화 기여 기대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지급액 갱신하며 총 3800억원 나눠
올해 '페이스 메이커' 제도 신설해 협력사 안전 문화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뉴시스DB 2020.07.15.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4일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반도체 1차∙2차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 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365억3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협력사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으로 금액과 인원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협력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3800여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에서 배관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서강이엔씨 김현석 사원은 "취업 후 처음 받는 인센티브를 가족 여행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매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성과와 안전 모두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엔지니어링(배관·덕트 유지 보수) 류성목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지난 28년간의 협력은 회사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며 "삼성전자와 협력을 시작한 1993년 이후 회사의 매출과 인력 규모가 각각 약 10배, 20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 문화 의식 개선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안전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협력사와 함께 올해부터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제도를 신설했다. 업종별로 선정된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들은 삼성전자와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며 자율적으로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며, 이를 동종업계 협력사에게 전파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행동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경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한 것은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잇따라 강조하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비전에 따른 것이다.

이 부회장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사 및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8년 180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기존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급해 온 우수협력사 인센티브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인센티브 규모도 크게 늘렸다.

이 부회장은 최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업계는 물론 대학, 지역사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서울=뉴시스]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센터 김창한(왼쪽부터) 전무, 화성엔지니어링 류성목 대표, 서강이엔씨 김정식 과장, 화성엔지니어링 김도형 전무, 서강이엔씨 김현석 사원. 사진 삼성전자이 부회장은 지난해 4월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생태계 조성 및 상생에 대해서도 늘 잊지 않겠다"며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을 멈추게 하지 않는 힘이라는 게 개인적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 1월 DS부문 사장단 간담회에서도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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