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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8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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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한서 작성일20-08-05 17:24 조회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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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내일을 위해 오늘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라.

1948년생, 이젠 대업을 달성할 때이니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한다.
1960년생,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정답이다. 도움을 받을 것이다.
1972년생, 번창일로에 있으나 내실을 다지면서 전진하라.
1984년생, 전업을 한다면 지방이나 외국으로 옮겨서 해도 무방하다.

[소띠]
옳지 않은 일을 이루려고 하면 어렵기만 하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1949년생, 노력은 하지 않고 허황된 생각만으로 꿈꾸지 마라.
1961년생, 비록 승진을 하더라도 높은 자리는 안 되니 욕심을 버려라.
1973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니 배로 마음 상하리라.
1985년생, 우연한 기회에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게 된다.

[범띠]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이다.

1950년생,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면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
1962년생, 바로 앞의 이익도 여유가 없어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74년생, 시간만 낭비하고 몸만 고생하니 하루가 허망하다. 일찍 귀가해라.
1986년생,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은 좋다.

[토끼띠]
좌절하지 말고 어려움을 즐기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1951년생, 단시일 내에 목표에 두었던 것을 성취하려 하지 마라.
1963년생,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맞서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1975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아 열심히 일할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1987년생, 많은 어려움이 다가와도 마음을 굳게 먹도록 하라.

[용띠]
헛된 망상에 깨어나지 못하게 되면 큰 화(禍)를 면하기 어렵겠다.

1952년생, 줄일 수 있는 것은 모두 줄여야 하는 때이다.
1964년생,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바른 생각을 하라.
1976년생,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다.
1988년생,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경거망동을 삼가고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뱀띠]
매사가 순탄하지는 않지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53년생, 우연한 일에 손을 대었는데 그것이 귀하를 명예롭게 한다.
1965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77년생,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귀인의 도움까지 가세하니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거듭한다.
1989년생, 벅찬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먼저 청혼을 하게 된다.

[말띠]
일진이 좋지 않은 하루다. 매사에 자중하라.

1954년생, 크게 걱정했던 것은 풀리게 되나 다른 근심이 생긴다.
1966년생, 기분이 울적하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좋은 시기가 아니다.
1978년생, 지금 귀하의 여건은 모든 일에 좋지 않으니 자중하라.
1990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양띠]
어려웠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는 형상이다.

1955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는다.
1967년생, 피하려고 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능히 해결될 것이다.
1979년생, 여색에 빠지게 되면 다시 어려워지니 주의하라.
1991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된다.

[원숭이띠]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일마다 곤란함이 따르니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1956년생, 어려움이 있지만 믿는 곳이 있어 기대감이 생긴다.
1968년생, 특이한 사람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
1980년생, 실수로 아끼는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1992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원대한 꿈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닭띠]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1957년생, 귀인의 도움도 있어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1969년생, 맡은바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실한 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1981년생, 서북쪽으로 가면 귀하가 애타게 찾는 것을 찾으리라.
1993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가 있다.

[개띠]
다투지 마라.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1958년생, 세상살이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1970년생, 선(善)한 일에 앞장서고 남을 위한 행동이 여러 사람을 감동시킨다.
1982년생,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인정하게 된다.
1994년생, 이름만 들어도 알아주는 유명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돼지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59년생, 힘을 키워야 모진 세파와 맞서 싸울 수 있다.
1971년생, 남을 무시하는 말 등을 내뱉지 않도록 주의하라.
1983년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대한 소원도 이루어지게 된다.
1995년생, 자칫 돌연한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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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영업익 전년비 33.8% ↓
넥센·금호타이어도 2분기 적자 전망
경영권 내분·노사 갈등 등 위기 요인
美반덤핑 조사 결과, 하반기 예비발표
[서울=뉴시스]금호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금호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3사가 고난의 행군을 지속하고 있다.

경영권을 둘러싼 전운이 감돌고(한국타이어) 노사 간 갈등까지 극으로 치닫는 분위기(금호타이어)에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CT)의 한국산 타이어 반덤핑 조사도 계속돼 쉽지 않은 하반기가 예상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 대비 33.6% 감소한 701억 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해도 33.8% 감소한 수준이다. 2분기 매출액은 약 1조3676억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4.7%,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했다.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 가동일수 축소에 따른 원가 상승, 주요 공급처인 한국 및 유럽·미국 시장의 신차용·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 등의 여파로 코로나19의 직접적인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경쟁력에 힘입어 흑자 경영은 지속하고 있지만 경영권을 둘러싼 전운이 감돌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최근 아버지인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아버지가 동생인 조현범 사장에게 지분을 전량 밀어준 것에 반발하는 취지다.

조 회장은 이에 직접 입장문을 내고 "조 사장에게 주식을 매각한 것은 계획된 일"이라며 "딸이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금호타이어는 실적 악화 뿐 아니라 회사 운영자금 통장이 가압류되는 등 노조와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지난달 27일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 법인계좌에 채권 압류·추심명령을 진행했다. 광주지법의 지난 1월17일 1심 판결이 근거다.

광주지법 1심 재판부는 금호타이어에 비정규직 노조원들에게 정규직 사원과의 임금차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노조는 613명을 당사자로 신청하고 사측에 250억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노조의 압류 규모는 204억원에 대상자는 414명이다. 이같은 조치로 사측은 현재 은행 거래까지 중단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조의 통장 가압류·채권추심 초강수는 '정규직 전환' 조기 실현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압류 사태에 앞선 지난달 24일 금호타이어 경영진이 비정규직 노조·금속노조 광주전남지회·금호타이어 정규직 노조 등과 4자 특별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 발표될 금호타이어의 2분기 영업실적은 지난 1분기 적자폭인 184억원을 배로 웃도는 5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넥센타이어 역시 2분기 적자가 예상된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2분기 36억원의 영업적자를 볼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급감해 2분기 가동률이 전년 동기 대비 30%포인트 수준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반기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른 수요 회복을 기대해 볼 법 하지만 3사 모두에게 미국의 외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조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미국 최대 노동조합인 전미철강노동조합(USW)은 지난 5월 한국 등이 승용차·경트럭 타이어를 덤핑하고 있다며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상무부에 제소했다.

USW는 한국 43~195%, 대만 21~116%, 태국 106~217.5%, 베트남 2~22%의 타이어 덤핑 마진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덤핑마진은 수출국의 생산자가 자국 내에서 통상적으로 거래되는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수출해 발생하는 차이를 의미한다.

USITC는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예비단계의 반덤핑 및 상계관계 조사에서 긍정적인 결정에 이르렀다며 한국 등 외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USITC의 예비판정 결과는 오는 11월 초, 늦어도 올해 안에 나올 전망이다. 최종 판정은 오는 2021년 3~7월 사이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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