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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지스타 2022’ 오는 11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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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웅차진 작성일22-09-30 02:43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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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 부스 기준, 총 2521부스 운영10월 12일 홈페이지 정식 오픈, 10월 20일부터 일반 참관객 입장권 예매 시작



지스타 2021 모습 [원태영 기자]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2’의 참가 접수 결과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을 29일 공개했다.지스타 2022 참가신청 결과는 총 2521부스(BTC관 1957부스, BTB관 564부스)로2021년(총 1393부스, BTC관 1080부스, BTB관 313부스)대비 약 2배 확대됐다. 2521부스는 전시장 내부의 순수 운영 부스 규모 기준이며, 현재 미반영한 야외 전시장 및 부대행사 공간을 반영할 경우 2019년의 3208부스(전시장 내부 기준, BTC관 약 1500부스, BTB관 약 1000부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지스타 2022의 BTC관은 당초 발표한 바와 같이 기존의 벡스코 제1전시장 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해 참가 접수를 진행했으며, 모든 참가 접수는 9월 초 마감됐다. 이에 따라 지스타 2022의 BTC관은 제1전시장 포함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 운영되며,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지스타 2022’ 공식 슬로건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 확정강신철 조직위원장은 “당초 목표로 한 지스타의 완전 정상화와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BTC관 확대 정책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신 게임업계 관계자 모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스타가 2년간 구축한 방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전시장 도면을 비롯하여 참가사 정보는 10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그 외 주요 전시 정보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일반 참관객 대상 입장권 예매는 10월 20일(목)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시작 전일인 11월 16일(수)까지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 암표 및 리세일 등을 방지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이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미예매 분에 한해 행사기간 4일 동안 현장 판매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한 정보는 10월 20일(목) 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지스타 2022의 공식 슬로건은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로 확정됐다.이번 슬로건은 ‘지스타’라는 세계 속에서 새로운 게임들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된 BTC관을 통해 일반 참관객들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크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표현했다.지스타는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와 함께 지스타 기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위메이드는 벡스코 내(BTC 200부스, BTB 30부스) 전시만 아니라 지스타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특별 부스, 백사장 내 특별 이벤트 진행할 계획으로 지스타와 함께 부산시민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현재 조직위는 위메이드와 함께 세부 계획을 협의 중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특별 이벤트에 관한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역대 최고 연사 라인업, 지스타 컨퍼런스 총 4개 트랙, 44개 세션 구성지스타의 주요 부대행사인 지스타 컨퍼런스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총 4개의 트랙, 44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미국 GDC, 일본 CEDEC 등 해외 유수의 컨퍼런스와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화려한 연사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액션게임의 장인 카미야 히데키, ‘와룡 : 폴른다이너스티’ 및 ‘인왕’의 야스다 후미히코 등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 다수가 강연자로 이름을 올렸다.1일차 키노트 연설에는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등을 개발한 퀀틱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2일차 키노트 연설에는 국내외 게임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대표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와 일본을 대표하는 명작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아버지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가 강연자로 확정됐다.올해 지스타 컨퍼런스는 역대 최대, 최고 수준의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또는 제한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지난 2년간의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버릴 예정이다. 지스타 2022에서도 인디 개발자들을 위한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된다. 심사 절차를 통해 지스타에 참여가 확정된 인디개발자에게는 게임 시연을 위한 전시 공간과 기본 설비가 무상으로 지원된다.지스타 인디 전시관은 ‘지스타 X BIC Showcase 2022’ 부스 내에서 운영되며, 인디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0작품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전시 지원과 함께 별도로 11월 20일 오전 10시 지스타 방송 무대를 통해 참여 인디게임을 소개하고, 우수작을 시상하는 현장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시상식을 후원하는 ‘엑솔라’가 현장 심사를 통해 3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총 1만 달러의 상금과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송으로만 진행된 2020년 처음으로 오픈한 ‘지스타TV’는 지속 확대 운영 중으로 ‘지스타 2022’ 역시 현장 특별 방송 무대를 설치하고 오프라인 전시 행사가 운영 진행되는 기간 및 시간과 동일하게 4일 간 운영된다.현장 참가사 제작 콘텐츠의 라이브 스트리밍 뿐만 아니라 신작 발표 및 개발자 초청 방송 등의 지스타 오리지널 콘텐츠를 라이브로 제작할 계획으로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 개설된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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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9일 제주시 구좌읍 CFI에너지미래관에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제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2021년 기준 18.3%로 전국 1위다. 전국 최초로 ㎿급 그린수소 생산·저장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그린수소 초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거점별 생산지와 충전소를 마련한다. 2050년에는 대한민국 그린수소 거점도시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국책과제로 진행하는 재생에너지 기반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로 2023년 초까지 3㎿급, 2026년 초까지 12.5㎿급 생산설비를 우선 구축한다.구축한 생산설비를 지역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면서, 2030년까지 거점별 생산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수소의 안정적·경제적 보급 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 1호 그린수소 충전소(함덕)를 시작으로 공공 주도로 초기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초기에는 시내·시외버스, 청소차 운용을 고려한 충전소를 설치한 뒤 수소 모빌리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2030년까지 거점별 충전소를 구축한다.수소차가 산업·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도록 공공영역에서부터 버스와 청소차, 관용차를 도입하고 점진적으로 민간 분야(승용, 상용) 보급을 병행 확대한다.1차산업 분야에서 수소 농기계·선박을 도입하고 수소트램, 수소항만 구축 등 인프라 확대로 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한다.2030년까지 수소버스 300대, 수소청소차 200대를 보급한다.



수소 트램 도입을 통해 도심 교통문제를 완화하면서, ‘15분 도시 제주’의 핵심 인프라로 구축·운영해 나간다.1차 산업 분야의 농기계, 선박 등도 수소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LPG는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로 대체해 탄소배출을 줄인다. 또한, LNG를 원료로 하는 도내 화력발전소는 수소를 혼소하고 상용화 이후 수소 전소터빈을 도입해 기저 발전시설을 청정 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도내 생태계 조성을 넘어 수소항만 조성, 그린수소 수출·입을 통해 국가 수소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그린수소의 글로벌 허브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203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20개를 유치·육성하고, 이와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전략으로 설정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 수소 전담기관과 함께 융복합 특화 교육과정 등을 신설·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 수소조례를 제정하고, 제주 그린수소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그린수소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분산에너지 특별구역 지정과 연결해 제주 그린수소 전용 전력요금 신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오영훈 지사는 “그린수소는 에너지 자립, 청정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에너지원이자 제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2030년 재생에너지 정부 목표인 21.5%를 가장 먼저 달성하고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제주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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