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울트라 반값 사전예약 및 갤럭시Z 플립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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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섭도주 작성일20-01-31 06:03 조회6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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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더 큰 화면, 더 큰 배터리 용량, 최고 사양의 카메라를 갖춘 초고사양 모델 갤럭시S20 울트라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6.9인치로 작년에 출시됐던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6.8인치보다 더 큰 크기로 출시된다.
배터리는 5,000mAh, 최대 16GB의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1억 800만 화소의 광각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다. 최대 100배까지 확대와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4,800만 화소 망원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ToF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며, 전면 카메라는 4,000만 화소로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CPU 칩셋은 엑시노스 990 프로세서와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가 교차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모델에는 엑시노스 칩셋, 해외용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버즈 2세대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 역시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이 두 배 늘어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출시되는 갤럭시Z 플립은 LTE 모델로 출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5G 모델은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 플립 출고가는 160만원대로 전망된다.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제조사 사은품으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예약에 대한 움직임도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 사전예약 사은품을 제공하며, 구매자들을 모으고 있지만, 네이버 카페 ‘모모폰’ 에서는 갤럭시S20 사전예약 시 출고가격 대비 반값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카페는 작년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사전예약을 할 때에도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갤럭시S20을 비롯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지난 모델들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갤럭시S10, S10 플러스 가격 역시 현재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어 젊은층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해당 모델은 LTE 모델로 저렴한 요금에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갤럭시S9, S9 플러스 가격 역시 무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효도폰 및 자녀폰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모모폰 카페는 인터넷 비교사이트로도 유명하며,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최대 70만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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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삼성전자는 올해 더 큰 화면, 더 큰 배터리 용량, 최고 사양의 카메라를 갖춘 초고사양 모델 갤럭시S20 울트라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6.9인치로 작년에 출시됐던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6.8인치보다 더 큰 크기로 출시된다.
배터리는 5,000mAh, 최대 16GB의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1억 800만 화소의 광각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다. 최대 100배까지 확대와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4,800만 화소 망원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ToF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며, 전면 카메라는 4,000만 화소로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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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출시되는 갤럭시Z 플립은 LTE 모델로 출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5G 모델은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 플립 출고가는 160만원대로 전망된다.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제조사 사은품으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예약에 대한 움직임도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 사전예약 사은품을 제공하며, 구매자들을 모으고 있지만, 네이버 카페 ‘모모폰’ 에서는 갤럭시S20 사전예약 시 출고가격 대비 반값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카페는 작년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사전예약을 할 때에도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갤럭시S20을 비롯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지난 모델들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갤럭시S10, S10 플러스 가격 역시 현재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어 젊은층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해당 모델은 LTE 모델로 저렴한 요금에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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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원회, 1월 공직자 재산공개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작년 12월2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변호사 선임비, 병원비, 생활비 등 지출로 10개월여 만에 예금 2억5000만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관보를 통해 1월 수시 재산공개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작년 10월 퇴직한 조국 전 장관의 재산 신고 결과도 담겼다.
조 전 장관은 53억4859만원을 신고해 2018년 12월31일 기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신고액 54억7646만원보다 1억2787만원이 줄었다.
특히 예금액수가 크게 감소했다. 민정수석 재직 시 본인을 비롯한 배우자, 모, 자녀들 명의로 된 은행예금, 주식 등 총 34억2790만원을 신고했지만 이번 공개 땐 31억7154만원을 신고했다.
10개월 새 2억5636만원이 준 것이다. 변동 사유로는 변호사수임료, 병원비, 생활비 등에 지출했다고 적었다.
한편 재산공개 대상자 중 현직 재산 상위자는 조윤제 외교부 주미대사관 대사(58억214만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51억1681만원), 박흥경 외교부 주캄보디아대사관 대사(24억6764만원) 순이었다.
현직자 중 하위자는 이승정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2억7000만원), 최상영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4억8000만원), 조현 외교부 주유엔대표부 대사(8억3000만원) 순으로 재산이 적었다.
퇴직자 중 상위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3억4859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박준성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전 위원장(36억4977만원), 이병훈 광주광역시 전 문화경제부시장(25억1089만원)이 뒤를 이었다.
퇴직자 중 하위자는 황천모 경상북도 상주시 전 시장(-1억4000만원), 이영성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전 원장(2억원),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전 산업혁신성장실장(2억9000만원) 순으로 적었다.
이번 1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규 6명, 승진 3명, 퇴직 12명 등 총 25명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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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 [fn파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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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원회, 1월 공직자 재산공개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작년 12월2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변호사 선임비, 병원비, 생활비 등 지출로 10개월여 만에 예금 2억5000만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관보를 통해 1월 수시 재산공개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작년 10월 퇴직한 조국 전 장관의 재산 신고 결과도 담겼다.
조 전 장관은 53억4859만원을 신고해 2018년 12월31일 기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신고액 54억7646만원보다 1억2787만원이 줄었다.
특히 예금액수가 크게 감소했다. 민정수석 재직 시 본인을 비롯한 배우자, 모, 자녀들 명의로 된 은행예금, 주식 등 총 34억2790만원을 신고했지만 이번 공개 땐 31억7154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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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산공개 대상자 중 현직 재산 상위자는 조윤제 외교부 주미대사관 대사(58억214만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51억1681만원), 박흥경 외교부 주캄보디아대사관 대사(24억6764만원) 순이었다.
현직자 중 하위자는 이승정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2억7000만원), 최상영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4억8000만원), 조현 외교부 주유엔대표부 대사(8억3000만원) 순으로 재산이 적었다.
퇴직자 중 상위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3억4859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박준성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전 위원장(36억4977만원), 이병훈 광주광역시 전 문화경제부시장(25억1089만원)이 뒤를 이었다.
퇴직자 중 하위자는 황천모 경상북도 상주시 전 시장(-1억4000만원), 이영성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전 원장(2억원),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전 산업혁신성장실장(2억9000만원) 순으로 적었다.
이번 1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규 6명, 승진 3명, 퇴직 12명 등 총 25명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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