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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소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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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만 작성일21-01-22 13:46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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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부부가 낮에 맡겨진 택배를 찾으러 밤에 슈퍼에 찾아감


하지만 가게의 문이 평소보다 일찍 닫혀있었고 불은 켜져있었음.


부부는 택배를 가져가려고 주인 할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해보고


문을 두드리고 계속 불러봤지만 아무 대답도 없다가


10분 뒤 갑자기 방의 불이 탁 꺼짐.



부부는 할머니가 있는 줄 알고 계속 불러봤지만 


전혀 반응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감.


이틀 뒤 슈퍼는 불에 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남은 잿더미를 조사하자 할머니의 혈흔이 발견됨.


사건 이후 1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할머니의 행방이나 시신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사실상 그 당시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부부는 그때 방 안에서 불을 끈 사람이 범인이었을거라고 


뒤늦게 알아차리고 며칠동안 잠을 설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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