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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오래된 '우유'엄청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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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희진 작성일21-02-18 02:51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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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둔 우유의 유통기한이 지나면 보통 버리게 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활용하는 12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식물에 활력을

분무기에 물과 우유를 섞어서 시들시들한 식물에 뿌려주면 색이 더 진해지고 싱싱해지게 됩니다. TIP 식물의 나뭇잎에 쌓인 먼지를 우유로 닦아내면 윤기나게 닦을 수 있습니다.


2. 냉장고 탈취

냉장고에는 여러 음식물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문을 열면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밥그릇 등에 우유를 담아둔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우유속 지방이 냄새 분자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악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구두를 닦을때도 OK

더러워진 구두를 닦을 때 구두약 대신 상한 우유를 활용해보세요. 지방분은 광택을 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김서림 방지

거울이나 유리 등을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로 닦아주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가죽의 때 제거

상한 우유를 걸레나 거즈 등에 묻힌 뒤 때가 묻어있는 가죽 제품을 닦아보세요. 때도 깨끗하게 제거될 뿐 아니라 광택도 살아나게 됩니다. 


6. 키보드 청소

 

키보드는 손때가 자주 묻을 뿐 아니라 키보드 사이에 먼지도 자주 끼게 됩니다. 이때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면봉에 뭍혀서 키보드 사이의 틈을 닦아보세요. 키캡을 분리하지 않고도 키보드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습니다. 

 

. 닭고기, 생선의 잡내를 잡을때도 OK

조리전 우유에 닭고기나 생선을 담궈두면 특유의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생닭의 경우 조리 전 우유에 10분이상 담궈두면, 잡내를 잡아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 활용법의 경우 상한 우유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8. 옷감을 보호할때도

하얀 셔츠나 실크 블라우스 등은 관리를 잘못할 경우 변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세탁 전에 우유에 옷을 잠시 담궜다가 세탁을 해보세요. 우유가 옷감에 붙어 코팅이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변색을 막아줍니다. 


9. 쇠고기 핏물 제거

 

쇠고기를 이용하여 요리를 할때에는 남아있는 핏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물 대신 우유에 고기를 담궈두면 핏물이 잘 빠질 뿐 아니라 육질도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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