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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클럽맨’ 박주원이 말하는 시민구단 시절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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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출석왕 작성일21-02-18 19:31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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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은 시민구단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 달라는 말에 웃었다. 그는 “내가 2013년도에 입단했을 때는 숙소가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 건물을 임시로 쓸 때였다”라면서 “그때는 보일러 시설이 없어서 히터나 라디에이터를 틀어놓고 추위를 이겨내야 했다. 겨울만 되면 너무 건조했다. 내복을 껴 입고 이불을 덮고 누워도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 클럽하우스는 최첨단 시설이다. 시스템 에어컨이 방마다 설치돼 있고 모든 게 최신식이다. 가장 좋은 게임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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