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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02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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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섭도주 작성일19-11-02 07:00 조회2,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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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첫 숟가락에 배부르랴. 여유를 갖고 행동하라.

1948년생, 건강을 생각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1960년생,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1972년생, 동쪽에서 귀인이 찾아와 도움을 준다.
1984년생, "최"씨 성을 가진 사람을 사귀면 길하다.

[소띠]
오늘 하루는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보아라. 자신만을 생각하라.

1949년생, 몸과 정신이 맑으면 마음이 평화롭다.
1961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라.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1973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만 주의하면 좋은 하루가 되리라.
1985년생, 오늘은 두뇌회전이 좋은 시기이다.

[범띠]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대비하는 것이 좋다.

1950년생, 뜻밖에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조심해서 행동하라.
1962년생, 사회는 냉정하다. 주위를 잘 살펴라.
1974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보아라.
1986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 중에 귀인이 있으리라.

[토끼띠]
많은 것을 기대 안 하는 것이 좋겠다. 더 이상은 잘 되지 않는다.

1951년생, 올바른 일이라도 실력이상의 일은 귀하에게 맞지 않는다.
1963년생, 일도 일이지만 건강도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75년생, 말을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1987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이다.

[용띠]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 막고 있다.

1952년생, 귀하는 너무나 지쳐 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1964년생, 귀하가 가던 방향을 고집해야 한다.
1976년생,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
1988년생, 어려울수록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집중하라.

[뱀띠]
오늘 하루는 귀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날이다.

1953년생, 인생을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즐길 줄 알아라.
1965년생, 부와 명예가 귀하를 기다리고 있다. 즐거워하라.
1977년생, 오늘은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길하다.
1989년생, 정신을 맑게 하라. 마음이 흔들린다.

[말띠]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살아라.

1954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다.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라.
1966년생, 모험심이 생긴다. 여행을 떠나라.
1978년생,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고민하지 마라.
1990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즐거운 하루다.

[양띠]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다. 서두르지 마라.

1955년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라.
1967년생, 옛 동료를 만나게 되니 고집을 피우지 마라.
1979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하다.
1991년생, 사귀던 연인과 이별수가 있다. 인연이 없으니 잊는 것이 상책이다.

[원숭이띠]
지도력과 인품이 있는 사람들이 나를 좋게 생각하고 따른다.

1956년생, 많은 무리들에 귀하를 따르니 원대한 것을 이루리라.
1968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지금을 방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
1980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라.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1994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가 해결의 길이 보인다.

[닭띠]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이다.

1957년생, 기도가 필요한 하루이다. 경건한 마음을 갖고 생활하라.
1969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라.
1981년생, 귀하를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어 하던 귀인이 찾아온다.
1993년생, 삶을 좀 덕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라.

[개띠]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는다.

1958년생,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된다.
1970년생, 사치를 주의해라. 망하는 길의 지름길이다.
1982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되리라. 바람기는 절대로 안 된다.
1994년생, 주위사람에게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된다.

[돼지띠]
어려운 시기가 예상된다.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1959년생, 지금의 자신의 상태에 조금은 만족하는 게 좋으리라.
1971년생, 겸허한 마음과 근면한 마음으로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다.
1983년생, 시기적으로 좋지 않으니 좀 기다리고 행동하라.
1995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실패할 수 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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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일제의 압제를 피해 프랑스에 와 고된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조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재불한인 1세대를 위란 기념 조형물이 프랑스 상퍄뉴 지방의 소도시 쉬프에 세워졌습니다.

프랑스한인회(회장 나상원)는 1일(현지시간) 쉬프시 도서관 앞에서 프랑스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 조형물의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 조형물은 재불 작가 백승수의 작품으로, 먼 이국에 건너온 한인들이 조국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반쪽짜리 날개의 형상으로 표현했다.

프랑스 한인 1세대는 1919년 3·1 운동을 전후로 일제의 압제를 피해 만주와 연해주, 북해를 거쳐 영국 에든버러까지 흘러 들어갔다가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서기장 황기환의 끈질긴 노력 끝에 프랑스로 들어온 동포 37명(명부로 확인된 사람 기준)으로 1차대전 당시 독일과 영·불 연합군의 격전이 벌어진 마른 벌판의 쉬프에서 시신 안치와 전사자 묘지 조성 등 고된 노동으로 생계를 꾸리면서도 십시일반 돈을 모아 임시정부 파리위원부에 전달하는 등 조국의 독립운동에 일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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