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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중 상어를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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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20 14:51 조회1,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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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약 400종의 상어가 살고 있지만,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는 몇종 밖에 없으며,
또한 이런 종(種)들은 스쿠바 다이버들이 찾아가는 바다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어는...
원래 사람을 먹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물속에서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겁먹고 도망가거나 궁금증을 나타내는 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내셔날지오그라픽 채널 등을 통하여 보았는데 상어의 희생자들은 거의 모두 수면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거나, 먹이인 물개로 착각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스쿠바 다이버가 상어에게 물리는 경우는...
작살을 갖고 사냥을 해서 물고기의 피를 흘리고 다닐 때인 경우가 있더군요.
물고기 냄새가 사람의 몸에서 난다면 상어가 오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물고기 사냥을 하지 않으면 염려될 것이 없다는 것이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었답니다.



스쿠바 다이버들은...
오히려 상어를 찾아가서 구경하는 경우가 많죠?
상어들을 먹이로 유인해 구경시켜주는
다이빙 관광 상품은 아주 인기있는 품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자연의 균형을 위해서는
그 자연의 일부분인 상어도 보호되어야 하는데 인간들은 상어를 남획하고 있어서
걱정이라는 방송도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상어는 지느러미 요리와 제약 원료로
매년 100만 마리 이상이 잡힌다고 합니다.
약의 효능은 검증되지도 않았는데도 마구 남획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인지,
물속에 들어가 상어들을 구경하면 상어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져서
보호론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미 몇 종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상어를 만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혹 책이나 TV에서 상어에 대한 내용을 접하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



아래는 어떤 곳에 소개된 상어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효과적인지 아닌지는 검증이 된 것은 아닙니다만, 그냥 재미로 읽어 보세요.
혹시 압니까? 진짜 위급상황에서 써먹을 때가 올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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